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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쟁이의 Pandas

파이썬 판다스?

Pandas는 파이썬에서 데이터 분석과 조작을 위한 가장 강력한 라이브러리입니다. 스프레드시트처럼 직관적인 데이터 구조를 제공하면서도, 대용량 데이터를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놀라운 성능을 자랑합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파이썬 프로그래밍에 깊은 지식이 없더라도 Pandas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기본적인 파이썬 문법(변수만알아도)만 알고 있다면, Pandas의 직관적인 함수들을 통해 복잡한 데이터 분석 작업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Pandas의 강력함은 그 유연성에 있습니다. 데이터 필터링, 그룹화, 결합 작업을 몇 줄의 코드로 처리할 수 있으며, 엑셀에서는 수동으로 처리해야 할 많은 작업들을 자동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데이터 정제부터 고급 통계 분석까지, 회계 업무에 필요한 거의 모든 데이터 처리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특성은 회계 전문가들이 프로그래밍 전문가가 되지 않고도 데이터 분석의 힘을 활용할 수 있게 해주는 핵심 요소입니다.

회계쟁이들 왜 판다스를 학습해야 할까?

회계쟁이들이 Pandas를 배워야 하는 이유는 현대 회계 업무의 변화하는 특성에 있습니다. 전통적인 회계 업무는 엑셀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지만, 데이터의 규모가 커지고 복잡해지면서 더 강력한 도구가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Pandas는 대규모 재무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제공합니다. 수백만 행의 거래 데이터, 복잡한 회계 장부, 다양한 형태의 재무제표를 손쉽게 분석하고 처리할 수 있으며, 이는 기존 엑셀로는 달성하기 어려운 수준의 데이터 처리 능력입니다.
특히 회계 감사 과정에서 Pandas는 큰 힘을 발휘합니다. 이상 거래를 탐지하거나, 데이터의 일관성을 검증하거나, 복잡한 회계 규칙을 자동으로 적용하는 등의 작업을 자동화할 수 있습니다. 이는 감사의 정확성을 높이고 시간을 크게 절약할 수 있게 해줍니다.
또한 Pandas는 다양한 데이터 소스와의 호환성이 뛰어납니다. ERP 시스템, 회계 소프트웨어, 데이터베이스 등 다양한 원천에서 나오는 데이터를 통합하고 분석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이러한 유연성은 현대 회계 환경에서 매우 중요한 장점입니다.
결론적으로, Pandas는 회계쟁이들이 더 효율적이고 정확한 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해주는 필수 도구입니다.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이 점점 더 중요해지는 현대 회계 환경에서, Pandas를 활용한 데이터 분석 능력은 회계 전문가의 핵심 역량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파이썬 판다스를 학습하기 좋은 시대

최근 들어 파이썬 판다스를 배우고 활용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쉬워졌습니다. 과거에는 파이썬을 설치하고, 개발 환경을 구축하며, 다양한 라이브러리를 설정하는 것부터가 큰 도전이었습니다. 초보자들은 이러한 기술적인 준비 과정에서부터 좌절을 경험하기도 했죠.
하지만 지금은 상황이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AI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복잡한 판다스 코드나 문법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다면 AI에게 질문하는 것만으로도 즉각적인 답변과 해결책을 얻을 수 있습니다. 더 이상 스택오버플로우에서 수많은 게시물을 검색하고 읽어가며 해답을 찾을 필요가 없어진 것입니다.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마이크로소프트의 'Python in Excel' 기능입니다. 이제는 익숙한 엑셀 환경 안에서도 파이썬과 판다스를 활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는 회계 전문가들에게 특히 반가운 소식입니다. 기존의 엑셀 환경을 벗어나지 않으면서도, 판다스의 강력한 데이터 분석 기능을 활용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이처럼 진입 장벽이 크게 낮아진 현재는 판다스를 배우기에 최적의 시기입니다. AI의 도움을 받아 빠르게 학습하고,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특히 회계 전문가들은 이러한 기회를 놓치지 말고, 데이터 분석 역량을 강화하는데 활용해야 할 것입니다.

접근도 쉽다! 어디에서나 파이썬!

온라인 개발 환경의 발전도 판다스 학습을 더욱 접근하기 쉽게 만들었습니다. 대표적으로 구글 코랩(Google Colab)은 파이썬과 판다스를 설치하지 않고도 웹 브라우저에서 바로 코딩을 시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구글 계정만 있다면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클라우드 기반으로 동작하기 때문에 컴퓨터의 성능에 구애받지 않고 데이터 분석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구글 코랩 외에도 다양한 온라인 개발 환경이 등장했습니다. 구글의 Project IDX, Replit, PythonAnywhere와 같은 플랫폼들은 웹 브라우저만으로도 전문적인 개발 환경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도구들은 별도의 소프트웨어 설치 없이도 파이썬과 판다스를 즉시 시작할 수 있게 해주며, 클라우드 기반의 자동 저장 기능으로 작업 내용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온라인 개발 환경의 가장 큰 장점은 모든 사용자가 동일한 환경에서 코딩을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회사 컴퓨터, 집 컴퓨터, 심지어 태블릿이나 스마트폰에서도 웹 브라우저만 있다면 언제 어디서나 같은 환경에서 작업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또한 팀 프로젝트나 협업 시에도 모든 팀원이 동일한 개발 환경을 사용할 수 있어, 환경 설정의 차이로 인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이는 특히 회계팀에서 데이터 분석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큰 장점이 됩니다.

회계쟁이의 Pandas 학습 방향

회계쟁이의 Pandas는 투자, 경제, 상장사 재무정보와 같은 실제 데이터를 활용하여, 학습의 흥미를 높이면서도 실무에 직접 적용할 수 있는 스킬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 학습과정은 MS Office 365의 'Python in Excel' 기능과 Google Colab을 함께 활용합니다. 익숙한 엑셀 환경에서 파이썬 판다스를 학습할 수 있으며, 클라우드 기반의 Google Colab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실습이 가능합니다. 이를 통해 기존 엑셀 사용자들이 더욱 자연스럽게 판다스의 강력한 기능을 습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회계 전문가들이 기존의 업무 환경을 크게 벗어나지 않으면서도, 데이터 분석 역량을 단계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게 해줍니다. 엑셀과 판다스를 연계하여 사용하는 방법을 익힘으로써, 두 도구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회계쟁이의 Pandas 시작!

파이썬 프로그래밍 경험이 전혀 없더라도 걱정하지 마세요! 이 학습과정은 기초부터 차근차근 설명합니다.
1분 파이썬 기초문법
프로그래밍에 대한 두려움이 있으신가요? 아래 1분짜리 영상을 통해 기초문법 끝내고 판다스 학습으로 바로 넘어가세요!!

학습리스트

외부데이터 호출 : 엑셀 WEBSERVICE와 판다스 read_j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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